[Press][KBS 뉴스] 쓰레기의 ‘재탄생’…벤처 ‘친환경’ 열풍



앵커: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탄소중립'은 현시대, 우리 기업들의 가장 큰 과제일 겁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버려지는 것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친환경 벤처 업체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옥유정 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리포트: 

택배 상자에서 물건을 꺼내고 표시된 선을 따라 구멍을 냅니다.
버려져야 할 상자가 몇 번의 손길을 거치자 길고양이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보금자리가 됐습니다.

[이민정/서울 신림동/친환경 소비자 : "그냥 버려지기만 했던 게 다시 집으로 활용도 되고 또 이제 저는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고. 쓰레기가 많아지는 시대에 정말 가치 있는 소비라고 생각합니다."]

쓰레기의 재활용은 단순한 자원 재활용을 넘어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탄소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시대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안현석/'위미트' 대표 : "환경에 좀 더 좋은 제품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서 저희가 비즈니스(사업)를 하는데, 그 과정 상에서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하는 것들은 좀 최소화하고 싶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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