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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업] “고기 같은, 고기 아닌 대체육 시장에 도전한다”, 위미트 안현석 대표

[스케일업 x 서울먹거리창업센터] 위미트 (1)

스타트업의 현실적인 문제, 성장(Scale-Up)을 돕고 있는 저희 스케일업팀은 2020년부터 서울먹거리창업센터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12월 개관한 서울먹거리창업센터는 2020년 12월 기준 푸드테크 스타트업 141개를 지원했는데요.

서울먹거리창업센터를 거쳐간 스타트업은 누적매출액 645억 원, 투자유치액 220억 원, 일자리창출 526명 등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처음 오픈한 가락시장 현대화 시설인 가락몰 1관과 2관에서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그린타워 8층과 9층으로 장소도 확대 이전했죠. 먹거리 스타트업에 맞춰 영상 촬영에 용이하도록 오픈키친을 재구성했으며, 식품 기본 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R&D랩실, 영상 촬영을 위한 미디어룸 등도 마련했습니다.


서울먹거리창업센터 R&D랩실, 출처: 서울먹거리창업센터서울먹거리창업센터 R&D랩실, 출처: 서울먹거리창업센터


스케일업팀이 두 번째로 소개하는 서울먹거리창업센터 스타트업은 대체육을 개발하는 ‘위미트(WEMEET)’입니다. 위미트가 개발하는 대체육의 차별점은 ‘경험’입니다. 대체육이지만, 마치 기존 음식을 먹는 것처럼 경험을 전달하고자 ‘식감을 담았다’고 강조하는데요. 위미트가 대체육에 담은 식감은 무엇인지, 소비자에게 식감을 통한 경험을 어떻게 전달하고자 하는지 소개합니다.

대체육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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